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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메밀꽃 필 무렵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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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피터 래빗 이야기》, 따뜻하고 아름다운 수채화가 담긴 그림 동화집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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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프렌드 전자책 출판사에서 엮은 동인야담집 1,2,3,4 (전4권)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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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야사, 천년의 역사 속 숨은 이야기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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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를 읽다】지하실의 달, 오일도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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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를 읽다】해파리의 노래, 김억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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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를 읽다】오뇌의 무도, 김억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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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를 읽다】생명의 과실, 김명순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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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이 남긴 시, 사과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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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메밀꽃 필 무렵
1936년 《조광(朝光)》지에 발표. 한국 현대 단편소설의 대표작의 하나로 평가되는 작품이다. 왼손잡이요 곰보인 허생원은 재산마저 날려 장터를 돌아다니는 장돌뱅이가 된다. 그 허생원이 봉평장이 서던 날 같은 장돌뱅이인 조선달을 따라 충주집으로 간다. 그는 동이라는 애송이 장돌뱅이가 충주댁과 농탕치는 것에 화가 나서 뺨을 때려 쫓아버린다. 그러나 그날 밤 그들 셋은 달빛을 받으며 메밀꽃이 하얗게 핀 산길을 걷게 된다. 허생원은 젊었을 때 메밀꽃이 하얗게 핀 달밤에 개울가 물레방앗간에서 어떤 처녀와 밤을 새운 이야기를 한다. 동이도 그의 어머니 얘기를 한다. 자기는 아버지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의붓아버지 밑에서 고생을 하다가 집을 뛰쳐나왔다는 것이다. 늙은 허생원은 냇물을 건너다 발을 헛디뎌 빠지는 바람에 동..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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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피터 래빗 이야기》, 따뜻하고 아름다운 수채화가 담긴 그림 동화집
책소개 2006년 개봉 영화 《미스 포터》의 주인공 베아트릭스가 남긴 《피터 래빗 이야기》, 따뜻하고 아름다운 수채화가 담긴 그림 동화집 영국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는 가정교사의 아들이 병이 들자 ‘피터’라는 이름을 가진 토끼가 등장하는 그림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나의 천사에게” 라고 시작해, “네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그래서 4마리의 작은 토끼들 이야기를 해주려고 해. 그 토끼들의 이름은 플롭시, 몹시, 커튼테일, 그리고 피터란다.”라고 쓴 것이 바로 ‘피터 래빗 시리즈’의 시작이다. 숲 속 전나무 아래 모래 언덕에 살고 있는 피터 래빗의 가족. 어느 날 엄마 토끼 래빗 부인이 맛있는 빵을 사러 간 동안 장난꾸러기 피터는 래빗 부인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플롭시, 몹시, 코튼테일과는..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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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프렌드 전자책 출판사에서 엮은 동인야담집 1,2,3,4 (전4권)
서울프렌드 전자책 출판사에서 엮은 동인야담집 1,2,3,4 (전4권) 곁에 두고 읽는 야사, 일제강점기, 각박한 현실을 잊게 한 야담집 1935년 일제강점기, 왜 김동인은 야담을 쓰게 되었을까? 작가 김동인은 야담을 쓰게 된 이유를 그의 글 에서 아래와 같이 남겼다. “윤백남이 내게 무슨 원고를 한 뭉치 보내면서, 그것을 읽어보고 그 이야기에 따라서 원고지 100매 가량의 소설을 하나 써달라는 것이었다.” 윤백남이 이라는 잡지를 시작하는데, 원고를 매호 제공해 달라는 부탁을 받은 김동인은 잡지가 얼마 동안 발행할 수 있을지 의문을 품지만 비싼 서울에 새살림을 차린 탓에 거절하지 않는다. 김동인은 원고 청탁대로 글을 써서 다수의 야담을 남겼고, 윤백남이 잡지 발행에서 손을 뗀 후에는 직접 잡지를 창간했다...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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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야사, 천년의 역사 속 숨은 이야기
책 소개윤백남은 개화기 소설가, 극작가 겸 연극영화인이다. 그는 직접 『백남프로덕션』을 창립해 여러 편의 영화를 제작했고 극단을 창립해 연극을 상연하는 등 교육, 언론, 문학, 연극, 영화 등 폭넓은 분야에서 한국 개화기의 선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천년의 야사》는 그가 편집 겸 발행인으로 참여한 《월간야담(月刊野談)》에 연재했던 소설 중 총 16편을 선별해 전자책으로 엮은 것이다. 1934년 10월 창간한 야담 전문잡지 《월간야담(月刊野談)》은 독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역사 일화, 전설, 역사서 소재의 흥미 위주의 읽을 거리를 실었는데, 잡지 창간호 권두언에서 “얄팍한 현대 문명으로서 두툼한 조선 재래의 정서에 잠겨 보자 그리하야 우리의 이저진 아름다운 애인을 그 속에서 차저 보자”라는 말로 창간 ..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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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를 읽다】지하실의 달, 오일도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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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를 읽다】해파리의 노래, 김억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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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를 읽다】오뇌의 무도, 김억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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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를 읽다】생명의 과실, 김명순
『사랑하는 이의 이름』칠성아 칠성아 네 이름이 흔하건만 초당집 보비는 삼 년 전부터 가만히 자라는 마음의 풀을 베어버릴 힘없어서 ‘칠성’이라고 피로 쓰고 피로 지워 피로 샀다. 사람의 손이 가 닿지 않는 밭에 깨끗한 마음속 깊이 자라는 풀이라.칠성아 칠성아 저 냇가에는 노란 꽃이 피면은 뚜렷한 달이 올라와서 가만히 피어 있는 사랑의 꽃을 시들게 하지 않으려고 ‘그리움’을 빛으로 비추고 빛으로 받는다. 그러나 보비는 그늘에 우니 칠성아 칠성아 네 이름이 봉선화라. 1925년 발표된 여성 최초의 창작집 《생명의 과실》, 김명순 가만히 자라는 마음의 풀, 당신에게 시의 이름으로 전합니다.#전자책 #서울프렌드 #한국시를읽다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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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이 남긴 시, 사과
표지 내지 작가소개 판권 차례 1. 가로수 2. 가슴 3 3. 공상 4. 나무 5. 닭 6. 내일은 없다. 7. 비온 뒤 8. 사과 9. 식권 10. 아인양(가을밤) 11. 흰 그림자 12. 해바라기 얼굴 ISBN&CIP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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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이 남긴 시, 별 헤는 밤
표지 내지 작가소개 판권 목차 1. 간판없는 거리 2. 거짓부리 3. 귀뚜라미와 나와 4. 꿈은 깨어지고 5. 눈오는 지도 6. 못 자는 밤 7. 반디불 8. 별 헤는 밤 9. 참새 10. 할아바지 11. 햇비 12. 햇빛, 바람 ISBN&CIP
2018.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