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나왔어요! 따근한 책소개/아동문학3 [한글소설] 왕치와 소새와 개미 옛날부터 왕치(메뚜기과의 곤충)는 머리가 훌러덩 벗어지고, 소새(물새의 일종)는 주둥이가 뚜우 나오고, 개미는 허리가 잘록 부러진 것은 아니다. 이들이 이렇게 우스꽝스러운 모양이 된 것에는 그럴만한 사연이 있다. 동화 《왕치와 소새와 개미》는 은유와 역설, 반어와 비유 등을 사용해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채만식이 남긴 우화 소설이다. 개미와 소새와 왕치가 한 집에 살았다. 개미는 지금이나 그때나 부지런했고, 소새는 괴팍하고 인정머리가 없지만 제 구실은 하는 편이다. 다만 문제는 바로 왕치. 워낙 힘도 없는 약질이라 일도 못하면서 먹는 것 만 밝힌다. 더불어 사는 데 문제가 안 생길 수 없는 것이다. 저자 소개채만식(蔡萬植,1902.6.17.~1950.6.11) 본관 평강(平康). 호 백릉(白菱). .. 2018. 2. 14. [9월 출간 예정 도서]동화작가 방정환, 만년샤쓰 책표지 2016. 9. 17. 황소와 도깨비 제휴사 상용화 소식 이상이 그려된 동심, [황소와 도깨비]가 제휴사 북큐브, 리디북스,T스토어,예스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에상용화되었습니다. 2016. 1. 31. 이전 1 다음